'같이삽시다' 김민희, 아역 시절 트라우마 고백 "숨이 안 쉬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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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희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아역 시절 생긴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김민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민희는 "소방차에서 (나오는 물이) 너무 아프다. 숨이 안 쉬어지는 거다. 그래서 내가 꾀를 썼다. 김영란 턱 밑으로 들어가면 숨 쉴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들어갔는데 김영란이 계속 밀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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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김민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민희는 "소방차에서 (나오는 물이) 너무 아프다. 숨이 안 쉬어지는 거다. 그래서 내가 꾀를 썼다. 김영란 턱 밑으로 들어가면 숨 쉴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들어갔는데 김영란이 계속 밀더라"라고 말했다.
김영란은 "밤새 비를 맡으면서 울어야 했다. 그때 육교가 보이는 거다. 그래서 김민희를 데리고 육교 아래로 들어갔다. 나도 어렸고 김민희는 아기였다. 나도 평생 트라우마다"며 공감했다.
김민희는 "지금도 샤워할 때 샤워기에서 물이 떨어지면 숨이 안 쉬어져서 언제 들어가야 할지 한참 생각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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