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7일 [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2021. 10. 6. 20:38
[경향신문]
■ 영화 ■ 피넛 버터 팔콘(캐치온1 오후 11시) =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잭(잭 고트사겐)은 동경하는 ‘피넛 버터 팔콘’과 같은 레슬러가 되기를 꿈꾼다. 룸메이트의 도움으로 보호소를 탈출한 잭은 타일러(샤이아 러버프)를 만나 레슬링 학교가 있는 ‘에이든’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둘의 여정에 잭을 찾아 나선 보호소 직원 엘리너(다코타 존슨)가 합류하고, 셋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희망을 피워간다.
■ 예능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MBC 에브리원 오후 8시30분) = 한국살이 8년차 미국 출신 애런이 불타는 교육열을 드러낸다. 코로나19로 인해 전업주부로 전향한 애런은 완벽한 요리와 집안일 실력을 뽐내며 주부백단의 면모를 뽐낸다. 애런은 교육학 전공자이자 초등학교 선생님이었던 ‘모태 교육자’답게 거실을 어지른 채 뛰어노는 아이들에게 한 번에 청소하게 한 전문적인 훈육방식을 공개한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실 “김 여사, 다음 순방 동행 않기로”…이후 동행 여부는 그때 가서 결정
- 명태균 “청와대 가면 뒈진다고 했다”…김건희에게 대통령실 이전 조언 정황
- 김예지, 활동 중단 원인은 쏟아진 ‘악플’ 때문이었다
- 유승민 “역시 ‘상남자’···사과·쇄신 기대했는데 ‘자기 여자’ 비호 바빴다”
- [제주 어선침몰]생존자 “그물 들어올리다 배가 순식간에 넘어갔다”
- [트럼프 2기] 한국의 ‘4B’ 운동이 뭐기에···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관심 급증
- ‘프로포폴 불법 투여’ 강남 병원장 검찰 송치···아내도 ‘중독 사망’
- 서울대 외벽 탄 ‘장발장’···그는 12년간 세상에 없는 사람이었다
- 주말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교통정보 미리 확인하세요”
- 조훈현·이창호도 나섰지만···‘세계 유일’ 바둑학과 폐지 수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