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어린이 700명, 마당 숲놀이 체험 '성공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숲유치원협회 의정부분회(회장 김현실)는 '2021 티키타카 마당 숲놀이 체험전'을 개최해 지역사회 어린이 700여명이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의정부분회는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지원하는 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달 숲놀이 체험전을 열어 성료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내 20여곳의 유치원 앞 마당에서 체험전을 열어 편의성을 높였으며, 어린이들은 흙물감 키트를 활용해 주변의 작은 마당 숲에서 자연과 만나 생태체험을 즐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한국숲유치원협회 의정부분회(회장 김현실)는 '2021 티키타카 마당 숲놀이 체험전'을 개최해 지역사회 어린이 700여명이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의정부분회는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지원하는 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달 숲놀이 체험전을 열어 성료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내 20여곳의 유치원 앞 마당에서 체험전을 열어 편의성을 높였으며, 어린이들은 흙물감 키트를 활용해 주변의 작은 마당 숲에서 자연과 만나 생태체험을 즐겼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우리 생활 주변의 뜰, 나무, 정자, 벤치, 개울 등을 거닐면서 자연과 친해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현실 회장은 "자연 속에서 놀거리를 찾아 즐길 수 있는 행복교육을 제공하고 이와 함께 놀이로 면역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daidalo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마취 크림 2시간"…'상의 탈의' 나나, 전신 타투 제거 모습 공개
- 4인조 강도, 일가족 4명 생매장…뺏은 돈은 겨우 20만원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