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기억연대 "기시다 일본 총리 과거 성찰하고 피해자에게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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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기억연대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신임 총리에게 과거를 반성하고 피해자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의연은 오늘(6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시다 일본 총리는 전쟁 범죄사실을 명확하게 인정하고 공식적인 방식으로 피해자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4일 일본의 새 총리로 선출된 기시다 총리는 아베 정권 외무상을 지내면서 한일 위안부 합의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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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기억연대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신임 총리에게 과거를 반성하고 피해자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의연은 오늘(6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시다 일본 총리는 전쟁 범죄사실을 명확하게 인정하고 공식적인 방식으로 피해자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위안부 제도에 대해 일본 정부가 가지고 있는 모든 자료를 공개하고 체계적인 진상 규명을 할 것 등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쟁 성 착취 범죄 재발을 막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동반자가 되자고 말했습니다.
지난 4일 일본의 새 총리로 선출된 기시다 총리는 아베 정권 외무상을 지내면서 한일 위안부 합의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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