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1. 10. 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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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관련자 줄소환…‘50억 클럽’ 명단 공개

검찰이 성남도시개발공사 임원 등을 조사하며 유동규 전 본부장의 배임 혐의를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화천대유에서 오십억 원을 받기로 한 인사들이라고 주장하며, 여섯 명을 공개했습니다.

‘고발 사주’ 정점식 압수수색…‘제보 사주’도 수사

공수처가 고발 사주 의혹에 연루된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또 박지원 국정원장을 입건하며, 이른바 제보 사주 의혹에 대해서도 공식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확진자 5천 명 나와도 계획대로 일상 회복”

하루에 오천 명대 확진자가 나오더라도 단계적 일상 회복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의료 체계도 확진자 억제에서 중환자 치료 중심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6개월 연속 2%대 상승…물가 오름세 언제까지?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이점오 퍼센트 오르며, 여섯 달 연속 이 퍼센트 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기름값에 라면과 빵까지, 심상치 않은 물가 오름세를 집중 취재했습니다.

“생닭 가격·출고량 담합”…250억 과징금 부과

생닭 가격과 출고량을 담합한 닭고기 업체 일곱 곳이 공정위에 적발됐습니다. 과징금만 이백오십억 원이 부과됐는데, 이들이 육 년에 걸쳐 어떻게 닭값을 올려왔는지, 자세히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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