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제21회 한성백제문화제 대백제전' 개최
김범준 2021. 10. 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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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에서 열린 '제21회 한성백제문화제 대백제 빛축제' 점등식에서 박성수 송파구청장(가운데)과 참석자들이 점등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백제 왕궁인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을 품고 있는 서울 송파구가 2000년 전 백제시대 문화를 온·오프라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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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에서 열린 ‘제21회 한성백제문화제 대백제 빛축제’ 점등식에서 박성수 송파구청장(가운데)과 참석자들이 점등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백제 왕궁인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을 품고 있는 서울 송파구가 2000년 전 백제시대 문화를 온·오프라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석촌호수’에 가면 백제의 기상을 상징하는 근초고왕이 맞이하는 백제의 왕성을 만날 수 있고, ‘송파둘레길’에서는 대백제로의 시간여행을 온 듯한 빛 축제를 만끽할 수 있다.
20일까지 15일간 석촌호수, 송파둘레길 등 송파구 곳곳에서 열린다./송파구청 제공
백제 왕궁인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을 품고 있는 서울 송파구가 2000년 전 백제시대 문화를 온·오프라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석촌호수’에 가면 백제의 기상을 상징하는 근초고왕이 맞이하는 백제의 왕성을 만날 수 있고, ‘송파둘레길’에서는 대백제로의 시간여행을 온 듯한 빛 축제를 만끽할 수 있다.
20일까지 15일간 석촌호수, 송파둘레길 등 송파구 곳곳에서 열린다./송파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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