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례, 옷방 4개 공개 "옷이 정말 큰 재산, 걸려 있는 것만 몇백 벌" (라이프)

유경상 2021. 10. 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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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례가 옷방 4개를 공개했다.

이어 공개된 원종례의 집 옷방은 옷가게를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원종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옷방에서 제습기 물 찬 것을 빼낸다. 옷이 저한테 정말 큰 재산이다. 옷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쓴다"며 "습기가 없는 것 같은데 저렇게 한 통씩 찬다"고 말했다.

원종례에게는 깔끔하게 정리된 옷방이 3개 더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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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례가 옷방 4개를 공개했다.

10월 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원종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원종례는 부잣집 사모님 역할만 3백번 이상하며 의상을 직접 준비하는데 발품을 많이 판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원종례의 집 옷방은 옷가게를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원종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옷방에서 제습기 물 찬 것을 빼낸다. 옷이 저한테 정말 큰 재산이다. 옷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쓴다”며 “습기가 없는 것 같은데 저렇게 한 통씩 찬다”고 말했다. 현영은 “무슨 편집숍 같다. 웬만한 옷가게보다 옷이 많다”고 거듭 감탄했다.

원종례에게는 깔끔하게 정리된 옷방이 3개 더 있다고. 현영은 “사람보다 옷이 더 많이 산다”고 말했고, 원종례는 “걸려 있는 것만 몇 백 벌 된다. 니트 같은 것 차곡차곡 접은 것까지 치면 정말 많겠다”고 인정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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