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섹시 혹은 매니시"..여★, 결 다른 블랙

송효진 2021. 10. 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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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2021) 레드카펫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여배우들은 블랙 의상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원진아, 한소희는 매니시한 패션을, 전여빈, 심은우는 드레스로 섹시한 느낌을 연출했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작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 상영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열흘 동안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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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ㅣ부산=송효진기자]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2021) 레드카펫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여배우들은 블랙 의상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원진아, 한소희는 매니시한 패션을, 전여빈, 심은우는 드레스로 섹시한 느낌을 연출했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작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 상영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열흘 동안 이어진다. 전세계 70개 나라에서 223편의 영화가 초청됐으며, 영화의 전당과 6개 극장에서 26개 상영관이 운영된다.

대담한 어깨 노출 (원진아)

하의실종 매니시룩 (한소희)

오프숄더 블랙 드레스 (전여빈)

고혹미녀 (심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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