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배제성, '견제 아웃 예감' [사진]

최규한 2021. 10.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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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무사 1루 상황 NC 박준영 타석 때 대주자 김기환이 KT 선발 배제성의 견제를 받고 1루로 귀루해 세이프 판정을 받았다.

이에 KT 측은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고 원심이 뒤집혀 아웃 선언이 됐다.

비디오 판정을 기다리는 KT 1루수 강백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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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최규한 기자] 6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무사 1루 상황 NC 박준영 타석 때 대주자 김기환이 KT 선발 배제성의 견제를 받고 1루로 귀루해 세이프 판정을 받았다. 이에 KT 측은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고 원심이 뒤집혀 아웃 선언이 됐다. 비디오 판정을 기다리는 KT 1루수 강백호의 모습. 2021.10.06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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