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례 "부잣집 사모님 역할 3백번 이상, 의상비 발품 많이 팔아" (퍼펙트)

유경상 2021. 10.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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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종례가 부잣집 사모님 역할 의상을 직접 준비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저 오늘 의상 어떠냐. 오늘 원조 패셔니스타 분이 나오신다"며 부잣집 사모님 전문 배우 원종례를 소개했다.

이어 이성미는 원종례에게 "부잣집 사모님 역할을 300번 이상 하셨다는데 의상비가 많이 들어갈 텐데. 직접 사시냐"고 질문했고 원종례는 "거의 다 제가 직접 준비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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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종례가 부잣집 사모님 역할 의상을 직접 준비한다고 밝혔다.

10월 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51년차 배우 원종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저 오늘 의상 어떠냐. 오늘 원조 패셔니스타 분이 나오신다”며 부잣집 사모님 전문 배우 원종례를 소개했다.

이어 이성미는 원종례에게 “부잣집 사모님 역할을 300번 이상 하셨다는데 의상비가 많이 들어갈 텐데. 직접 사시냐”고 질문했고 원종례는 “거의 다 제가 직접 준비한다”고 답했다.

이성미가 “출연료의 얼마나 의상비에 들어가냐. 50%?”라고 묻자 원종례는 “그 정도 하면 안 되죠. 10%. 좋은 걸 고르려고 발품을 많이 판다”고 대답했다.

현영은 “옷이 사람을 잘 만나서 어떤 옷을 입어도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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