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구두' 소이현, 선우재덕 살인 시도..박윤재 '저지'[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10.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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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구두'의 소이현이 선우재덕 살인을 시도했지만 박윤재가 저지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권혁상(선우재덕 분), 민희경(최명길 분), 권혜빈(정유민 분)이 최숙자(반효정 분) 집에 초대받아 식사하러 왔다.

이날 김젬마(소이현 분)는 권혁상에게 음식을 전달하며 뒤에 몰래 섰다.

김젬마는 주머니에 넣어둔 포크를 꺼내 권혁상을 찌르려 했고, 이를 본 윤기석(박윤재 분)은 김젬마를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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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KBS 2TV '빨강구두' 방송화면 캡처
'빨강 구두'의 소이현이 선우재덕 살인을 시도했지만 박윤재가 저지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권혁상(선우재덕 분), 민희경(최명길 분), 권혜빈(정유민 분)이 최숙자(반효정 분) 집에 초대받아 식사하러 왔다.

이날 김젬마(소이현 분)는 권혁상에게 음식을 전달하며 뒤에 몰래 섰다. 김젬마는 주머니에 넣어둔 포크를 꺼내 권혁상을 찌르려 했고, 이를 본 윤기석(박윤재 분)은 김젬마를 말렸다. 가족들이 김젬마와 윤기석을 보자 윤기석은 김젬마를 데리고 방으로 갔다.

윤기석이 김젬마에게 무슨 행동이냐고 묻자 김젬마는 "그래요. 죽이려고 했어요. 권혁상 그 인간 내 손으로 죽일 수 있었는데 왜 말렸어요. 오빠만 아니었으면 권혁상 죽일 수 있었잖아. 그 인간 지옥으로 보낼 수 있었잖아. 그럼 우리 아빠 죽인 살인죄 지옥에서 벌 받을 수 있었는데 왜 말렸냐고요"라고 소리를 질렀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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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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