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동료연예인들에 손절 당한지 오래, 신라인 다 떠났다"(매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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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이 원정도박 논란 이후 동료 연예인들에게 손절 당했다고 밝혔다.
동료 연예인들에게 먼저 연락 안 한지 오래 됐다는 신정환은 "손절 당한지 오래 됐다. 가까웠던 동료들도 많았는데 굳이 전화해서 '만날까' 하는 게 쑥스럽고 제 상황도 안 좋고 하기 때문에 잘 활동하는 분들에게 먼저 연락하지 않는다"며 "신정환 라인은 다 떠났고 연락만 한다. '내 옆에 있어봤자 아무것도 안 된다. 빨리 떠라'고 하면서 제가 흔쾌히 보내줬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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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이 원정도박 논란 이후 동료 연예인들에게 손절 당했다고 밝혔다.
10월 6일 방송된 팟빵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는 신정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정환은 "(연예인들 중) 제일 편한 사람들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윤종신 형, 김구라 형, 하하, 이혜영 누나, 뮤지"라고 답하며 "(탁)재훈 형은 일단 아니다. 재훈이 형이게는 손을 안 벌리기로 했다. 사이는 좋은데 그 형도 살 길이 있으니까. 겨우 줄을 잡았는데 제가 같이 가자고 끌어당기면 그 형도 힘들 수 있다"고 말했다.
동료 연예인들에게 먼저 연락 안 한지 오래 됐다는 신정환은 "손절 당한지 오래 됐다. 가까웠던 동료들도 많았는데 굳이 전화해서 '만날까' 하는 게 쑥스럽고 제 상황도 안 좋고 하기 때문에 잘 활동하는 분들에게 먼저 연락하지 않는다"며 "신정환 라인은 다 떠났고 연락만 한다. '내 옆에 있어봤자 아무것도 안 된다. 빨리 떠라'고 하면서 제가 흔쾌히 보내줬다"고 털어놨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해외 원정도박 파문 후 뎅기열에 걸렸다는 거짓말로 대중의 공분을 산 바 있다. (사진='매불쇼'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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