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한소희·김규리, 블랙&레드로 수놓은 BIFF 레드카펫 [종합]

강민경 기자 2021. 10. 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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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부터 한소희, 김규리까지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수놓았다.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이 열렸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MC를 맡은 송중기가 레드카펫에서 댄디한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10일간 영화의 전당을 포함해 부산 내 6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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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배우 송중기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1.10.06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송중기부터 한소희, 김규리까지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수놓았다.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이 열렸다.

배우 한소희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1.10.06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한소희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1.10.06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MC를 맡은 송중기가 레드카펫에서 댄디한 매력을 자랑했다. 그는 블랙 슈트에 보타이로 포인트를 줬다.

한소희는 레드카펫과 상반되는 블랙 의상을 입고 레드카펫에 올랐다. 분위기만으로도 시선을 압도시켜 눈길을 끌었다. 원진아 역시 한소희와 마찬가지로 블랙 드레스를 입었다. 화사한 미소를 자랑, 흐뭇함을 자아냈다.

배우 원진아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1.10.06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김규리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1.10.06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김규리는 레드카펫과 걸맞게 강렬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10일간 영화의 전당을 포함해 부산 내 6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개막작은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 폐막작은 렁록만 감독의 '매염방'이 선정됐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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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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