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3억대 페라리 사더니 레이싱 도전.."하루만 너로 살고 싶다" [TEN ★]

정태건 2021. 10. 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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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국내 서킷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야옹이 작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뜨자마자 현장에서 사진찍고 발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이어 "비 와서 노면 상태가 안 좋은 게 아쉬웠다. 천천히 달리고 나중을 기약하기로"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4일 발급된 야옹이 작가의 서킷 라이선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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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태건 기자]

야옹이 작가/ 사진=인스타그램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국내 서킷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야옹이 작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뜨자마자 현장에서 사진찍고 발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이어 "비 와서 노면 상태가 안 좋은 게 아쉬웠다. 천천히 달리고 나중을 기약하기로"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4일 발급된 야옹이 작가의 서킷 라이선스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유명 브랜드 스포츠카를 구매해 화제를 모았던 그의 또 다른 취미 생활이 공개돼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가 산 페라리 로마는 차량 가격만 3억 2천만원에 달한다.

야옹이 작가/ 사진=인스타그램


해당 게시물에는 "축하드린다", "하루만 너로 살고 싶다", "저 사진이 이렇게 잘 나온 사진 처음 본다" 등 지인들의 댓글이 달렸다.

야옹이 작가는 웹툰 '여신강림'을 집필해 이름을 알렸으며, 주인공을 떠오르게 하는 외모와 몸매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동료 웹툰 작가 전선욱과 교제 중인 그는 8살 짜리 아들을 둔 싱글맘이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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