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소방, 코로나19 관련 이송 건수 폭증
김도훈 2021. 10. 6. 19:59
[KBS 대구]코로나19 발생과 확산으로 대구 경북 소방 구급대원들의 코로나19 관련 이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청의 코로나19 유증상자,의심환자 이송현황 자료를 보면 대구에선 1차 대유행 시기였던 지난해 3월 6천3백여 차례 이송하는 등 지난해 만 3천9백여 차례 이송이 이뤄졌고, 올해도 8월까지 만 천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북에서도 지난해 8천5백여 건, 올해 7천6백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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