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이하늬, '역대급 사이다' 톱3 발언은?

윤준호 인턴 2021. 10. 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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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금토극 '원 더 우먼'이 첫 방송 이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자동 입덕 영상 톱3'를 6일 공개했다.

먼저 조연주(이하늬)가 N개 국어 실력으로 시댁 식구들의 입을 틀어막은 사이다 한 방 영상이 1위를 달성했다.

조연주가 한국어를 못 하는 척하는 가사 도우미 트랑(흐엉)과 "원래 시집 식구들 말에는 방부제가 있다. 평생 안 잊혀요"라고 시댁을 향한 불만을 늘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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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BS '원더우먼' (사진=SBS '원더우먼' 제공 ).2021.10.06.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SBS TV 금토극 '원 더 우먼'이 첫 방송 이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자동 입덕 영상 톱3'를 6일 공개했다.

먼저 조연주(이하늬)가 N개 국어 실력으로 시댁 식구들의 입을 틀어막은 사이다 한 방 영상이 1위를 달성했다. 조연주가 한국어를 못 하는 척하는 가사 도우미 트랑(흐엉)과 "원래 시집 식구들 말에는 방부제가 있다. 평생 안 잊혀요"라고 시댁을 향한 불만을 늘어놓았다.

특히 조연주는 서명원(나영희), 한성미(송승하), 허재희(조연희)가 영어로 자신의 험담을 시작하자 자연스럽게 그 속에 끼어들어 영어 실력을 가감 없이 펼치면서 폭소를 유발했다.

조연주가 집 주차장에서 목격한 남편 한성운(송원석)과 내연녀 박소이(박정화)에게 세상 쿨한 대응을 보인 영상이 2위를 차지했다. 조연주는 주차장에서 남편 한성운과 내연녀 박소이와 마주했던 상황.

조연주가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남편이 바람나면 본처가 망신인 상황이 됐나? 뉴스도 하신다는 분이 경우가 없어도 너무 없으시네"라며 일침을 날렸다.

유민그룹 회장이 된 조연주가 탁월한 능력으로 업무 처리를 하는 영상은 3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조연주는 사업 보고회에 참석해 검사 시절 쌓았던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문제점들을 낱낱이 분석하며 이사들의 허를 찔렀다.

한편 '원 더 우먼' 7회는 오는 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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