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대동 차량정비소서 불..차량 9대 불에 타
조정아 2021. 10. 6. 19:53
[KBS 대전]오늘(6일)새벽 0시 20분쯤, 대전시 신대동의 한 차량 정비소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정비소 내부 80여 제곱미터와 수리 대기 중이던 차량 9대가 타 소방서 추산 9천4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검은 연기와 함께 불꽃이 치솟았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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