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직접 만날수 있어서 감격스러워..소중한 일상" [26th BIFF]

부산국제영화제=김미화 기자 2021. 10. 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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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가 부산영화제 개막식 MC로 선 소감을 밝혔다.

송중기는 박소담과 함께 6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MC로 무대에 올랐다.

송중기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대박'이다. 거장의 영화, 발견의 기쁨을 안겨줄 영화가 준비 돼 있다"라고 밝혔다.

박소담 역시 "이 곳에서 관객들, 영화인들 여러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서 감격스럽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위로와 위안,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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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부산국제영화제=김미화 기자]
배우 송중기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1.10.06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송중기가 부산영화제 개막식 MC로 선 소감을 밝혔다.

송중기는 박소담과 함께 6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MC로 무대에 올랐다.

송중기는 "오랜만에 여러분들과 소통할 수 있어 반갑다. 영상 통화나 화면이 아닌 진짜로 배게 돼 감격스럽다. 소중한 일상이 더욱 고맙게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송중기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대박'이다. 거장의 영화, 발견의 기쁨을 안겨줄 영화가 준비 돼 있다"라고 밝혔다.

박소담 역시 "이 곳에서 관객들, 영화인들 여러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서 감격스럽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위로와 위안,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부산광역시 해운대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는 70개국 223편의 영화가 공식 초청됐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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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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