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타이완에 대한 무력 시위 잦아 들어..압박 소강 상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달 들어 대대적으로 이뤄진 타이완에 대한 중국의 공중 무력 시위가 어제(5일)부터는 잦아들었습니다.
타이완 중앙통신사는 타이완군이 어제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한 중국의 대잠수함용 군용기 1대를 무전 연락을 통해 퇴거시켰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군은 특히 지난 4일에는 전투기 38대를 포함해 하루에 총 52대의 군용기를 타이완 방공식별구역에 진입시켜 지난해 9월 타이완 국방부가 관련 활동을 공개한 이래 최대 규모의 무력시위를 벌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 대대적으로 이뤄진 타이완에 대한 중국의 공중 무력 시위가 어제(5일)부터는 잦아들었습니다.
타이완 중앙통신사는 타이완군이 어제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한 중국의 대잠수함용 군용기 1대를 무전 연락을 통해 퇴거시켰다고 보도했습니다.
이것은 중국군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하루에 수십 대씩, 모두 149대의 군용기를 타이완 방공 식별 구역에 들여보낸 것과 비교해 크게 줄어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중국 공산당 정부 수립 기념일인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중국군의 타이완에 대한 군사적 압박이 소강상태에 접어든 것으로 관측됩니다.
중국군은 특히 지난 4일에는 전투기 38대를 포함해 하루에 총 52대의 군용기를 타이완 방공식별구역에 진입시켜 지난해 9월 타이완 국방부가 관련 활동을 공개한 이래 최대 규모의 무력시위를 벌였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지금 YTN 네이버 채널을 구독하면 선물을 드려요!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여권으로 190개국 무비자 방문 가능...세계 2위
- "재미있다고 훔쳐봐도 되나요?" 반크, 中 오징어 게임 불법 유통 비판
- 주민등록상 '1인 세대' 936만으로 최다...사상 첫 비중 40% 돌파
- 뱃속에서 발견된 나사·못 1kg..."술 끊고 못 삼켰다"
- [제보는Y] 옥상 데려가 4살배기 때린 돌보미..."상습 폭행 의심"
- "北이 러시아에 보낸 포탄, 알고 보니..." 푸틴 뒷목 잡을 성능 [지금이뉴스]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 '경악'… 충격 빠진 업주 "가게 접는다"
- '주차요금 내려다가'…50대 여성 주차 차단기에 끼어 숨져
- "요즘 어떤 세상인데 노쇼를 하나" 질타 빗발치자 '정선군청' 결국…
- [속보] 김정은 "ICBM 발사, 적 대응의지...핵무력강화 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