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진안군·무주군 선정
박재홍 2021. 10. 6. 19:50
[KBS 전주]정부의 내년도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진안군과 무주군이 선정돼 국비 12억여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 사업은 상수원 관리지역 수질 개선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것으로, 환경 기초시설이 부족한 용담댐 상류 무주읍 전도마을에는 LP 가스를 보급하게 됩니다.
진안군 상전면 원수동마을에는 상수도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지난 5년 동안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에 따라 진안과 무주, 장수군 수변구역에서는 주민 복지증진과 수질 개선사업이 이뤄졌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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