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대장동 수수료' 논란..고승범 "수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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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사업의 주관사인 하나은행이 시행사 '성남의뜰'로부터 약정된 수수료 밖에 100억 원을 추가로 받았다는 논란과 관련해,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검경 수사를 먼저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고 위원장은 오늘(6일)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 국정감사에서 하나은행 수수료 추가 지급 관련 질의에, 전반적인 부분은 검경에서 수사하고 있으므로 그걸 먼저 지켜보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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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사업의 주관사인 하나은행이 시행사 '성남의뜰'로부터 약정된 수수료 밖에 100억 원을 추가로 받았다는 논란과 관련해,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검경 수사를 먼저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고 위원장은 오늘(6일)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 국정감사에서 하나은행 수수료 추가 지급 관련 질의에, 전반적인 부분은 검경에서 수사하고 있으므로 그걸 먼저 지켜보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고 위원장은 이어, 혹시라도 금융위원회나 금융감독원에서 해야 할 일이 생긴다면 그때 가서 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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