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노마스크로 미모 자랑..그냥 서 있어도 느낌 있네

신수정 인턴기자 2021. 10. 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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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 일상을 공유했다.

6일 손태영은 자신의 SNS에 별 다른 글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태영은 중단발 머리스타일을 하고 회색 스웨트 상의와 통 넓은 긴바지 차림으로 쇼핑몰에 들려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코미디언 김영철은 "뭐지 잘 생겼네 이목구비 시원하게"라는 댓글을 남기며 손태영의 미모를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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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태영. 출처| 손태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 일상을 공유했다.

6일 손태영은 자신의 SNS에 별 다른 글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태영은 중단발 머리스타일을 하고 회색 스웨트 상의와 통 넓은 긴바지 차림으로 쇼핑몰에 들려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화려하게 꾸미지 않는 캐주얼한 차림과 메이크업에도 빛나는 미모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코미디언 김영철은 "뭐지 잘 생겼네 이목구비 시원하게"라는 댓글을 남기며 손태영의 미모를 감탄했다. 누리꾼들 역시 "너무 멋진 곳이에요", "예쁘고 순해 보이는 얼굴 그대로시네요", "너무 예쁜 태영 언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아들 하나와 딸 하나를 얻었다. 현재 이들 가족은 미국에서 생활 중이며,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 손태영. 출처| 손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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