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부국제 오프라인 개최, 감격..소중한 일상 더 고맙게 느껴져" [BIFF]
2021. 10. 6. 19:42
[마이데일리 = 부산 김나라 기자] 배우 송중기가 부산국제영화제 정상 개최에 대한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선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개막식 사회를 맡은 송중기는 "많은 관객과 영화 관계자들이 부산영화제를 찾아 함께하고 있는데, 오랜만에 영상통화나 화면이 아닌 직접 소통을 할 수 있어 반갑고 감격스럽다. 소중한 일상이 더욱 고맙게 느껴지는 순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대박"이라며 "전 세계 주요 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 거장의 영화, 새로운 발견을 안겨줄 영화가 준비되어 있다"라고 강조했다.
[사진 = 부산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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