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멘트] 2년만에 돌아온 부산영화제, 화려한 입장
김도훈 2021. 10. 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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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배우 김규리가 레드카펫 위로 입장하고 있다.
올해 영화제에는 개막작으로 선정된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Heaven: To the Land of Happiness)를 비롯해 70여개국 223편이 6개 극장 29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영화제 측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맞춰 전체 좌석의 50%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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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6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배우 김규리가 레드카펫 위로 입장하고 있다. 올해 영화제에는 개막작으로 선정된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Heaven: To the Land of Happiness)를 비롯해 70여개국 223편이 6개 극장 29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영화제 측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맞춰 전체 좌석의 50%만 운영한다. [THE MOMENT OF YONHAPNEWS] 2021.10.6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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