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전여빈·한소희, 부국제 레드카펫 빛낸 올블랙 여신들 [BIFF]

장아름 기자 2021. 10. 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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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찾은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빛냈다.

배우 박소담과 전여빈 한소희 등은 올 블랙 드레스로 레드카펫에서 스포트라이트(집중조명)를 받았다.

이날 배우들은 레드카펫을 걸으며 오랜만에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난 관객들을 향해 밝게 인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개막식 사회자로 선 박소담과 배우 전여빈, 한소희도 올 블랙 드레스로 고혹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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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전여빈 한소희 © 뉴스1 권현진, 여주연 기자

(부산=뉴스1) 장아름 기자 =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찾은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빛냈다. 배우 박소담과 전여빈 한소희 등은 올 블랙 드레스로 레드카펫에서 스포트라이트(집중조명)를 받았다.

6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들은 레드카펫을 걸으며 오랜만에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난 관객들을 향해 밝게 인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배우 고민시가 6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1.10.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이주영이 6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1.10.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김용지가 6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1.10.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서영희가 6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1.10.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김혜윤이 6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1.10.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이날 배우 고민시는 어깨라인과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주영은 그간 보여줬던 보이시한 매력과 다른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긴 생머리에 브이넥이 깊이 파인 드레스로 레드카펫에 섰다. 배우 김용지 또한 블랙 드레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서영희는 레이스 무늬의 순백색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김혜윤은 벨벳 소재가 돋보이는 퍼플 컬러의 드레스로 인형 같은 자태를 뽐냈다. 아역스타 박소이와 등장한 최희서는 각선미를 드러낸 절제된 디자인의 원피스로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다.

배우 최희서가 6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1.10.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이날 개막식 사회자로 선 박소담과 배우 전여빈, 한소희도 올 블랙 드레스로 고혹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자아냈다. 김규리는 각선미와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배우 박소담이 6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1.10.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전여빈이 6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1.10.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한소희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0.6/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배유 김규리가 6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1.10.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과 14개 구·군 마을 공동체에서 영화를 상영하는 커뮤니티 비프 등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이며, 폐막작은 렁록만 감독의 '매염방'이다. 올해 공식 상영작은 70개국 223편이며 커뮤니티비프 상영작은 63편이다. 주요 행사로는 오픈토크와 스페셜 토크, 야외무대인사와 액터스 하우스, 마스터 클래스, 핸드프린팅 행사가 마련돼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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