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 손 움켜쥔 50대 여성 강제추행으로 벌금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직장동료의 손을 움켜쥐듯 주무른 50대 여성이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50대 A 씨에게 벌금 2백만 원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4월 직장 내에서 회사 프로그램을 알려준다는 명목으로 남성 동료에게 접근해 손이 곱다고 만지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에서 A 씨 측은 피해자의 손등을 툭 쳤을 뿐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직장동료의 손을 움켜쥐듯 주무른 50대 여성이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50대 A 씨에게 벌금 2백만 원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4월 직장 내에서 회사 프로그램을 알려준다는 명목으로 남성 동료에게 접근해 손이 곱다고 만지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에서 A 씨 측은 피해자의 손등을 툭 쳤을 뿐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다른 동료들에게 불쾌감을 호소하는 과정에서 피해 사실을 일관되게 진술했지만 A 씨의 진술에는 일관성이 없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지금 YTN 네이버 채널을 구독하면 선물을 드려요!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여권으로 190개국 무비자 방문 가능...세계 2위
- "재미있다고 훔쳐봐도 되나요?" 반크, 中 오징어 게임 불법 유통 비판
- 주민등록상 '1인 세대' 936만으로 최다...사상 첫 비중 40% 돌파
- 뱃속에서 발견된 나사·못 1kg..."술 끊고 못 삼켰다"
- [제보는Y] 옥상 데려가 4살배기 때린 돌보미..."상습 폭행 의심"
- 엘살바도르, 비트코인으로 90% 수익 '대박'..."지금이라도 사야 하나?" [앵커리포트]
- "아이 둘 있는 성실한 선배"...시신 훼손 군 장교 신상 '일파만파'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 업체 어르신이 남긴 편지에 '울컥'
- "산지 직송으로 신선한 과일"…사진 보고 주문했는데 가짜였다
- "승무원 자리 앉을래" 대한항공 외국인 난동 영상 공개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