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뜨거운 관심 속 도심 메인 전광판 점령
손봉석 기자 2021. 10. 6. 19:26
[스포츠경향]
‘방과후 설렘’이 남다른 스케일의 광고로 역대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걸그룹을 향한 도전을 시작한 ‘방과후 설렘’이 한국의 타임스퀘어라고 불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내 디지털 광고로 전광판을 장식하며 케이팝 팬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방과후 설렘’은 오는 11월에 MBC에서 첫 방송되는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광고에서는 ‘방과후 설렘’에 출연중인 3학년, 20명의 연습생들 화보가 송출중이다. 해당 광고판에서는 연습생들의 프로필과 함께 이름 뿐 아니라, 콘셉트 화보까지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콘셉트 영상은 패션필름을 연상케하며 케이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바 있다.
‘방과후 설렘’은 3학년 연습생의 남다른 무대에 이어 다른 학년들의 무대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케이팝 팬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9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지난 2일 공개된 3학년 무대에 이어 1학년 무대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개개인의 개성을 담은 두 학년이 함께 만드는 무대는 어떤 스토리를 전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은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7시에 네이버 NOW.에서 만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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