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뮤지광' 몬엑 주헌→이달소 츄, 첫 월급 걸고 '오징어 게임'

장우영 2021. 10. 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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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광 컴퍼니' 멤버들의 첫 월급을 걸고 오징어 게임이 펼쳐진다.

6일 오후 플레이리스트 뮤플리 유튜브 채널에는 '월급 걸고 오징어게임 [뮤지광 컴퍼니] - TEASER' 영상이 공개됐다.

'뮤지광 컴퍼니' 멤버들이 첫 월급을 걸고 열리는 오징어 게임 티저는 모두가 쓰러져 의식이 없는 상태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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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쳐

[OSEN=장우영 기자] ‘뮤지광 컴퍼니’ 멤버들의 첫 월급을 걸고 오징어 게임이 펼쳐진다.

6일 오후 플레이리스트 뮤플리 유튜브 채널에는 ‘월급 걸고 오징어게임 [뮤지광 컴퍼니] - TEASER’ 영상이 공개됐다.

‘뮤지광 컴퍼니’ 멤버들이 첫 월급을 걸고 열리는 오징어 게임 티저는 모두가 쓰러져 의식이 없는 상태로 시작됐다.

‘지금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은 얼마 안 되는 첫 월급을 걸고 삶의 벼랑 끝에 서 계신 분들이다’는 내레이션과 함께 투명한 상자에는 천원 권으로 ‘뮤지광 컴퍼니’ 멤버들의 첫 월급이 담겨 있었다.

이달의 소녀 츄는 “우승자가 한 명이라면, 나머지는 다 월급을 못 받는 거예요?”라고 궁금해했고, 이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이 진행됐다. 특히 ‘동료애가 파괴된다’라는 자막과 함께 게임에 탈락해 끌려가는 멤버들이 속출해 눈길을 끌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 뿐만 아니라 달고나 게임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지나갔다. 이와 함께 몬스타엑스 주헌과 이달의 소녀 츄는 “제발 그만해”, “무서워”라며 두려워 하는 모습이 그려져 본 게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플레이리스트 뮤플리 ‘뮤지광 컴퍼니’는 제작자 뮤지와 아티스트 기광, 그리고 뮤지광 컴퍼니 식구들이 만나서 펼치는 좌충우돌 K-엔터 페이크 리얼리티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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