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아들' 김민국, '오징어 게임' 홀릭.."주최자 신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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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화제의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김민국은 6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에요. 다들 잘 지내셨죠. 전 잘 지내고 있어요"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오징어 게임' 보고 있습니다. 워낙에 뜨거워야죠"라며 "다들 보라고 보라고 하면서 안 보면 대화 자체를 안 하더랍니다. 사실 이해를 잘 못 하겠어요. 아무리 돈이 필요하다 한들 그렇게 목숨까지 걸고 싶을까"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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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화제의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김민국은 6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에요. 다들 잘 지내셨죠. 전 잘 지내고 있어요"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오징어 게임' 보고 있습니다. 워낙에 뜨거워야죠"라며 "다들 보라고 보라고 하면서 안 보면 대화 자체를 안 하더랍니다. 사실 이해를 잘 못 하겠어요. 아무리 돈이 필요하다 한들 그렇게 목숨까지 걸고 싶을까"라고 적었다.
이어 "그러다 보고야 말았습니다. 스카우터가 누군지를"이라며 "이제 저는 '오징어 게임' 주최자를 신봉합니다. 저라도 스카우터가 배우 공유면 장기까지 팔 수 있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말이 되든 안 되든 무슨 상관입니까. 얼굴이 공유인데. 그 앞에선 흑과 백은 존재하지 않습니다"라며 공유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올해 18세인 김민국은 2013년 아빠 김성주, 동생 김민율과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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