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화학상에 독일 리스트 · 미국 맥밀런

김광현 기자 2021. 10. 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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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독일의 베냐민 리스트와 미국의 데이비드 맥밀런이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비대칭 유기촉매 반응'이라고 하는 분자를 만드는 정밀한 도구를 개발한 공로로 리스트와 맥밀런에게 노벨화학상을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4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물리학상, 화학상까지 발표됐고 7일 문학상, 8일 평화상, 11일 경제학상 수상자가 차례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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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독일의 베냐민 리스트와 미국의 데이비드 맥밀런이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비대칭 유기촉매 반응'이라고 하는 분자를 만드는 정밀한 도구를 개발한 공로로 리스트와 맥밀런에게 노벨화학상을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4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물리학상, 화학상까지 발표됐고 7일 문학상, 8일 평화상, 11일 경제학상 수상자가 차례로 공개됩니다.

올해 노벨상 시상식은 코로나19 대유행 탓에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연말에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사진=nobelprize 유튜브 캡처, 연합뉴스)

김광현 기자teddy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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