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제 송중기 박소담 입장

조정호 2021. 10. 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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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사회를 맡은 배우 송중기와 박소담이 레드카펫 위로 입장하고 있다.

올해 영화제에는 개막작으로 선정된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Heaven: To the Land of Happiness)를 비롯해 70여개국 223편이 6개 극장 29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영화제 측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맞춰 전체 좌석의 50%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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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6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사회를 맡은 배우 송중기와 박소담이 레드카펫 위로 입장하고 있다. 올해 영화제에는 개막작으로 선정된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Heaven: To the Land of Happiness)를 비롯해 70여개국 223편이 6개 극장 29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영화제 측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맞춰 전체 좌석의 50%만 운영한다. 2021.10.6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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