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산악구조 출동, 코로나 전보다 43% 증가
2021. 10. 6. 19:12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올해 1~9월 산악구조 출동이 1,397건으로, 코로나19 이전보다 4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재난본부는 "코로나19로 실내 여가활동이 제한돼 야외 활동인 산행이 늘어나고, 올해는 단계적 일상 회복까지 검토되고 있어서 예년보다 산행 인구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습니다.
[ 김수형 기자 onai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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