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피릿' 김희애 "우아가 뭐죠?"..소탈·털털 결정체

윤준호 인턴 2021. 10. 6. 1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희애의 소탈하고 꾸밈없는 매력이 돋보였다.

지난 1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백스피릿' 맥주 편에 김희애가 출연, 백종원과 수제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백종원이 "집에서도 되게 우아하게 있을 것 같은데"라고 말하자 김희애는 "우아한 게 뭘까? 그냥 저는 되게 털털해요"라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서울=뉴시스] 넷플릭스 '백스피릿'(사진=넷플릭스 '백스피릿' 제공 ).2021.10.06.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넷플릭스 '백스피릿'(사진=넷플릭스 '백스피릿' 제공 ).2021.10.06.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배우 김희애의 소탈하고 꾸밈없는 매력이 돋보였다.

지난 1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백스피릿' 맥주 편에 김희애가 출연, 백종원과 수제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희애는 백종원과 스스럼없이 셀카를 찍고, 비슷한 시대를 경험한 추억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티키타카' 토크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꽉 붙들었다.

또한 백종원이 "집에서도 되게 우아하게 있을 것 같은데"라고 말하자 김희애는 "우아한 게 뭘까? 그냥 저는 되게 털털해요"라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김희애는 내년 상반기 개봉을 앞 둔 영화 '데드맨'에서 공희주 역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