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 경북전문대와 손잡고 엑스포 성공개최 다짐

2021. 10. 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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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6일 경북전문대 소 회의실에서 젊고 생동감 넘치는 엑스포 운영을 위해 경북전문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은 내년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열리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개최 염원을 담아 경북전문대학교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함께 만드는 화합 엑스포'를 이루고자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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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젊고 생동감 넘치는 엑스포 운영을 위해 경북전문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영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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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6일 경북전문대 소 회의실에서 젊고 생동감 넘치는 엑스포 운영을 위해 경북전문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은 내년 930일부터 1023일까지 열리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개최 염원을 담아 경북전문대학교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함께 만드는 화합 엑스포를 이루고자 추진됐다.

경북전문대 학생들은 엑스포 이벤트 분야와 자원봉사단(통역, 안내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학교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재학생뿐만 아니라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졸업생을 대상으로도 엑스포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엑스포 관계자는 열정있는 청년들의 참여로 한 층 더 생동감 넘치는 엑스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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