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노벨화학상 '유기촉매 반응 연구' 리스트·맥밀런 수상

이정호 기자 2021. 10. 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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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올해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베냐민 리스트와 데이비드 맥밀런. 노벨위원회 제공

올해 노벨화학상 수상의 영예는 ‘유기촉매 반응’을 연구한 베냐민 리스트와 데이비드 W.C. 맥밀런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노벨위원회는 6일(현지시간)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의 베냐민 리스트 연구원과 미국 프린스턴대 소속의 데이비드 W.C. 맥밀런 교수를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의 연구는 태양전지와 신약 개발 등에 활용된다.

이정호 기자 ru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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