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신성, 폭풍 눈물 흘린 사연은?.. "엄마 보고 싶어"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2021. 10. 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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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성이 센스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신성은 6일 오후 6시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했다.

이외에도 신성은 스튜디오에서 가습기 보이스로 매끄러운 진행능력을 뽐내며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한편, '6시 내고향'을 비롯해 KBS2 Radio '김혜영과 함께'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성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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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가수 신성이 센스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신성은 6일 오후 6시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했다.

이날 양지원과 함께 트로트 농활 원정대 두박자로 뭉친 신성은 경북 봉화에 방문, 지역의 보물을 찾는 탐험대로 거듭났다.

돌배 수확에 나선 신성은 프로 일꾼다운 능숙한 실력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까지 더하며 물오른 예능감을 뽐냈다.

이후 청양고추 보다 320배 매운 페퍼X 수확까지 나선 신성은 가애란 아나운서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높은 텐션을 자랑하는가 하면, 매운 페퍼X의 향에 폭풍 눈물을 흘린 신성은 “엄마 보고 싶어”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페퍼X 수확에 성공한 신성은 페퍼X 매운탕 맛보며 “매운 맛이 입에 딱 들어오는데, 맛있다”라는 리액션과 함께 시청자의 입맛을 자극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신성은 스튜디오에서 가습기 보이스로 매끄러운 진행능력을 뽐내며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한편, ‘6시 내고향’을 비롯해 KBS2 Radio ‘김혜영과 함께’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성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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