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안마의자 신제품 'EP-MAF1' 출시

정지성 2021. 10. 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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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 마사지 볼, 발 마사지 롤러, 에어백 등 파나소닉의 최신 기술 집약
세련된 컬러와 콤팩트한 사이즈로 공간 활용도 뛰어난 디자인 선보여
파나소닉코리아(대표이사 쿠라마 타카시)가 파나소닉의 최신 기술을 집약한 세련된 디자인의 안마의자 EP-MAF1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마사지 전문가가 구현하는 손의 움직임, 압력, 패턴 등 기술을 분석하여 재현한 EP-MAF1은 마사지, 지압, 두드리기 및 스트레칭 기능 등이 가능하고 사용자의 어깨 위치부터 전체적 체형을 파악해 맞춤형 안마를 제공한다.

특히 파나소닉만의 온열 마사지 볼은 정밀한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기까지 전달할 수 있어 실제 전문가의 손길이 닿는 듯한 고급스러운 경험을 선사한다.

부드러운 에어백은 팔, 어깨, 종아리 등 다양한 부위를 잡아주고 온열 마사지볼이 목, 어깨, 견갑골 주위 등 깊숙한 곳까지 마사지해 준다. 또한 곡선으로 이뤄진 허리와 둔부에 마사지 볼이 잘 닿을 수 있도록 골반을 잡아주며, 팔은 전체적으로 감싸고 눌러서 마사지한다.

발 마사지 기능도 정교하다. 롤러가 발바닥의 들어간 아치를 따라 앞뒤로 주무르는 것은 물론, 발을 감싸 안은 에어백이 좌우로 부드럽게 흔들려서 발바닥 안쪽 아치부터 바깥쪽까지 골고루 마사지할 수 있다.

또한 EP-MAF1의 컨트롤러는 컬러 LCD 화면을 장착하고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컨트롤러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원하는 안마를 선택할 수 있고, 마사지의 기술, 자극 부위 및 압력 설정을 손끝에서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다.

안마의자의 성능뿐만 아니라 사이즈와 디자인도 중요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기존 안마의자 모델 대비 콤팩트한 사이즈로 거실뿐 아니라 나만의 공간인 침실 등 보다 다양한 장소에 설치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모카브라운과 아이보리', '블랙과 다크그레이' 투톤으로 된 총 2가지의 밝고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여성 및 신혼부부에게도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EP-MAF1의 정가는 599만원으로, 전국 유명백화점 및 파나소닉 프라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나소닉코리아 관계자는 "EP-MAF1은 파나소닉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안마의자임은 물론, 공간활용도 뛰어난 디자인으로 안마의자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이라며, "안마의자 기술의 선두주자로서, 고객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은 물론, 이번 CM에서도 소구하고 있듯이 하루의 시작에 최적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마의자의 기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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