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화학상에 '분자 만드는 유기촉매 연구' 리스트·맥밀란
유지한 기자 2021. 10. 6. 18:57
올해 노벨 화학상은 유기촉매를 연구한 과학자들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상위원회는 6일(현지 시각) 올해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베냐민 리스트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교수와 데이비드 맥밀런 미국 프린스턴대 화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비대칭적 유기촉매 반응이라는 분자를 만드는 도구를 개발한 공로다.
수상자는 상금 1000만 스웨덴크로나(약 13억5000만원)를 나눠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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