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노벨 화학상에 독일 리스트·미국 맥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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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화학상 수상자에 독일의 베냐민 리스트와 미국의 데이비드 맥밀런이 이름을 올렸다.
6일(현지시간)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비대칭 유기촉매 반응'이라는 분자를 만드는 정밀한 도구를 개발한 공로로 리스트와 맥밀런에게 노벨 화학상을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노벨상은 지난 4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물리학상, 화학상까지 발표됐고, 오는 7일 문학상, 8일 평화상, 11일 경제학상 수상자가 차례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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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화학상 수상자에 독일의 베냐민 리스트와 미국의 데이비드 맥밀런이 이름을 올렸다.
6일(현지시간)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비대칭 유기촉매 반응'이라는 분자를 만드는 정밀한 도구를 개발한 공로로 리스트와 맥밀런에게 노벨 화학상을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수상으로 두 과학자는 상금 1000만 크로나 한화 약 13억5000만원을 나눠 받는다.
올해 노벨상은 지난 4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물리학상, 화학상까지 발표됐고, 오는 7일 문학상, 8일 평화상, 11일 경제학상 수상자가 차례로 공개된다.
한편, 노벨상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탓에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연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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