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노벨 화학상에 독일 리스트·미국인 맥밀란

정혜인 기자 2021. 10. 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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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왕립 과학원 노벨상위원회는 6일 올해 노벨 화학상에 독일인 벤자민 리스트와 미국인 데이비드 맥밀란 등 2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0주년을 맞이한 노벨상은 4일 생리·의학상 시상자 발표를 시작으로, 5일 물리학상, 6일 화학상, 7일 문학상, 8일 평화상, 11일 경제학상 영예의 주인공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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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chim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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