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한재석'과 깨볶는 줄 알았더니 "마음이 쓰립니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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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솔미가 또 한 번 레스토랑 뺨치는 수준급 요리실력을 뽐낸 근황을 전했다.
6일, 박솔미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반려식물 결국 먹고야 말았습니다"라면서 " 입은 달콤했지만 마음은 쓰립니다 진짭니다..#우유카레"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솔미가 자신이 직접 가리는 반려식물을 이용해 파스타를 만들어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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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박솔미가 또 한 번 레스토랑 뺨치는 수준급 요리실력을 뽐낸 근황을 전했다.
6일, 박솔미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반려식물 결국 먹고야 말았습니다"라면서 " 입은 달콤했지만 마음은 쓰립니다 진짭니다..#우유카레"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솔미가 자신이 직접 가리는 반려식물을 이용해 파스타를 만들어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 마치 레스토랑을 연상하게 하는 요리실력이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한재석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오 역시 금손 솔미씨 부러워요", "반려식물 고민하시더니 결국 드셨네" 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박솔미는 MBC 27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우리집’, ‘겨울연가’, ‘올인’ 등에 출연했다 박솔미는 2013년 동료 배우 한재석과 결혼했고, 이듬해 첫째 딸을, 2015년 11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배우 활동 외에도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소유진과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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