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웅래 의원 "네이버 최인혁 COO 자진사임은 징계 아냐"

강산 기자 2021. 10. 6. 18:5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성숙 네이버 대표에게 "최인혁 네이버 전 최고운영책임자가 자진 사퇴한 것은 징계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노 의원은 오늘(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한성숙 대표에게 "최인혁 전 COO를 징계한 게 맞나"고 추궁했습니다.

이에 한 대표는 "네이버에서는 사임했다. 네이버에서는 징계가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노 의원은 "사임하면 징계가 아니다. 책임 조치를 했어야지 아무것도 안 했지 않은가"라고 지적했습니다.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