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 울산공장, 안전환경 강조 주간행사 개최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태광산업 울산공장은 오는 8일까지 안전환경 강조 주간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고 사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이 행사에서는 나의 안전 약속, 안전 걷기, 안전보건 UCC 경연대회, 위기대응훈련, 관리감독자 전문화 교육, 건강안전 캠페인, 산업안전 도전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일부 행사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산업안전 도전골든벨은 오는 11월 중 사내 복지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박재용 대표이사는 "태광산업과 대한화섬, 협력사 임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회사 운영의 최고 원칙으로 삼아 사고없는 안전보건환경 일류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정식 총괄공장장은 "안전수칙을 나부터 준수하고 안전환경 활동을 적극 지원해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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