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금학회, 핀란드연금센터와 국제심포지엄 개최

김다운 2021. 10. 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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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금학회와 핀란드연금센터는 오는 7일 국제 심포지엄을 전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센터 3층 에메랄드홀을 공동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심포지엄 1·2부 좌장은 김태일 고려대 교수, 1부 핀란드 발표 토론은 최영준 연세대 교수, 2부 한국 발표 토론은 핀란드 연금센터의 미카 비드룬드 국제교류 담당관이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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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한국연금학회와 핀란드연금센터는 오는 7일 국제 심포지엄을 전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센터 3층 에메랄드홀을 공동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국제심포지엄은 유트브로 생중계되며,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 통역된다.

심포지엄 1부에서는 핀란드 중요 연금제도를 총괄하는 핀란드 연금센터 의장인 미코 코토 박사와 이스모 리스쿠 기조실장이 각각 '핀란드 인구구조가 연금제도에 미칠 재정적 영향'과 '향후 연금개혁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2부에서는 조영태 서울대 교수가 '한국의 급격한 인구변동이 연금제도에 주는 도전', 김수완 강남대 교수가 '한국의 공적연금 개혁 논쟁과 방향', 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실장이 '준공적연금으로서의 퇴직연금제도 개편 방향'을 발표한다.

심포지엄 1·2부 좌장은 김태일 고려대 교수, 1부 핀란드 발표 토론은 최영준 연세대 교수, 2부 한국 발표 토론은 핀란드 연금센터의 미카 비드룬드 국제교류 담당관이 맡을 예정이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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