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송민호, 솔로 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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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과 송민호가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를 연다.
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민호는 11월 19일, 강승윤은 11월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각각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송민호와 강승윤은 각각 '2021 마이노: 매니악'(2021 MINO: MANIAC)과 '2021 윤: 패시지'(2021 YOON: PASSAGE)를 콘서트 타이틀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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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민호는 11월 19일, 강승윤은 11월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각각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들의 콘서트는 YG엔터테인먼트의 콘서트 브랜드 ‘YG 팜 스테이지’(YG PALM STAGE)의 일환으로 열린다. 앞서 블랙핑크가 지난 1월 해당 브랜드를 내걸고 온라인 콘서트 ‘더 쇼’(THE SHOW)를 펼친 바 있다.
송민호와 강승윤은 각각 ‘2021 마이노: 매니악’(2021 MINO: MANIAC)과 ‘2021 윤: 패시지’(2021 YOON: PASSAGE)를 콘서트 타이틀로 정했다. YG는 “송민호는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매니악한 무대를, 강승윤은 첫 정규 앨범 ‘페이지’(PAGE)를 잇는 감동 가득한 무대를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 모두 온, 오프라인 관객이 함께하는 공연을 계획 중이다. 오프라인 관람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거리 두기 좌석제를 적용해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른 변동 가능성도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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