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가 전하는 10월 6일 종합뉴스 예고
▶ 박수영, '50억 클럽' 6명 언급…"정영학 녹취록 등에서 확인" 국민의힘 박영수 의원이 국회 정무위 국감장에서 "정영학 회계사 녹취록에서 50억 약속그룹으로 권순일·박영수·곽상도·김수남·최재경·홍 모 씨가 언급됐다"고 밝혔습니다. '50억 클럽'은 화천대유 로비 대상자 명단으로 실명이 언급된 건 처음인데, 김수남 전 검찰총장과 최재경 전 민정수석 등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조치하겠다며 강경 대응했습니다.
▶ 검찰, 이성문 전 화천대유 대표 조사…이한성도 소환 '대장동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성문 전 화천대유 대표를 소환조사해 설립과정과 대장동 사업 추진 과정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화천대유가 100%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천화동인 1호 이한성 대표와 대장동 개발 실무 책임을 맡았던 성남도시공사 개발 실무자도 소환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굿즈대란' 스타벅스 직원들 트럭시위 예고 스타벅스 코리아 직원들이 업무 부담 개선 등을 요구하며 내일부터 이틀간 트럭 시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다회용 컵 증정 행사를 계기로 과도한 업무를 호소해온 스타벅스 직원들은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 등을 본사에 요구할 계획입니다.
▶ 돌파감염 비중 20%로 급증…다시 2천 명대 확진 국내 하루 확진자는 2,028명으로 사흘 만에 다시 2천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수도권 확진자가 75%에 달하는 가운데,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도 감염되는 돌파 감염 비중은 9월 첫주 8.6%에서 넷째 주에는 20.8%까지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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