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카드와 함께 사라진 사이영상'.."나 자신에 구역질 난다"는 게릿 콜, 로비 레이에 만장일치 판정패(미국 CBS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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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플레이오프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2이닝 동안 2개의 홈런을 허용하고 조기 강판한 뉴욕 양키스 에이스 게릿 콜.
그는 팀이 2-6으로 패해 일찌감치 짐을 싸게 되자 자신에게 "구역질이 난다"고 했다.
최근 5경기에서 6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말았다.
양키스 2년 차인 그는 올 시즌 16승 8패에 평균자책점 3.23의 의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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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팀이 2-6으로 패해 일찌감치 짐을 싸게 되자 자신에게 "구역질이 난다"고 했다.
에이스다운 투구를 하지 못만 데 대한 자책이었다.
팀의 조기 탈락과 함께 개인적인 영예인 사이영상 수상에 대한 꿈도 사라지게 됐다.
미국 CBS스포츠는 5일 야구 담당 기자들이 실시한 모의 투표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로비 레이에게 1위 표를 몰아줬다고 전했다.
시즌 초부터 유력한 사이영상 후보로 꼽혔던 콜은 8월까지만 해도 근소하게 레이에 앞섰다.
그러나, 햄스트링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최근 5경기에서 6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말았다.
양키스 2년 차인 그는 올 시즌 16승 8패에 평균자책점 3.23의 의 성적을 기록했다.
레이는 13승 7패에 평균자책정 2.84의 성적을 남겼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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