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수원제이에스병원과 업무 제휴 협약

김호진 기자 2021. 10. 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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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닉붐 프로농구단이 수원제이에스병원과 손을 잡는다.

KT는 6일 "수원제이에스병원(대표 병원장 문혁주)과 선수단 의료 지원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원제이에스병원은 2021-2022시즌 KT의 지정병원으로서, 홈경기 시 선수 및 관중을 위한 의무 업무 운영 등의 의료지원과 선수 진료, 메디컬테스트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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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 소닉붐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KT 소닉붐 프로농구단이 수원제이에스병원과 손을 잡는다.

KT는 6일 "수원제이에스병원(대표 병원장 문혁주)과 선수단 의료 지원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원제이에스병원은 2021-2022시즌 KT의 지정병원으로서, 홈경기 시 선수 및 관중을 위한 의무 업무 운영 등의 의료지원과 선수 진료, 메디컬테스트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공동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공헌 활동도 같이 진행하는 등 지역 의료기관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수원제이에스병원은 KT 홈경기장인 수원KT소닉붐 아레나와 가장 가까운 관절/척추 전문 병원으로 홈 경기 시 신속한 응급 처리와 의료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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