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케어 건보료율 4년간 12% 증가.. 복지부 "국민 병원비 줄이려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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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문제인 케어가 국민들의 병원비 걱정을 덜고 있지 못하다는 지적에 "복지부는 건강보험 재정을 건전하게 유지하면서 국민이 병원비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6일 말했다.
권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일명 문재인 케어가 실제 국민들의 병원비 걱정을 덜고 있지 못하다'는 이종성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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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일명 문재인 케어가 실제 국민들의 병원비 걱정을 덜고 있지 못하다'는 이종성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이 의원은 "병원비 걱정없는 든든한 나라는 대체 언제 오냐"면서 "건보 재정에 12조원을 넘게 투입하면 그 이상의 효과를 내야하는 것 아니냐. 정책 효과가 불분명한데 재정이 급속히 악화되고 국민 주머니만 털고 있다"고 지적했다.
권 장관은 "재정분야는 당초 10조를 남기겠다고 했는데 14조가 남아있다"면서 "건강보험률은 3.1%보다 낮은 수준으로 인상해 유지하고 있다. 복지부는 재정이 건전하게 유지되면서 국민 병원비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이 의원은 중증희귀질환자들의 면역항암제 접근성이 떨어졌다고 주장했다. 또 문재인 케어의 목표인 3대 비급여 해소는 국민이 낸 건보 재정으로 정부가 생색을 내고 있다고 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병동, 재난적 의료비 등도 당초 목표에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건강보험 재정은 늘리고 있는데 이에 대한 혜택은 국민에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권 장관은 "중증희귀질환자의 약제 등재는 의학적인 필요에 따라 하게 된 것"이라며 "3대 비급여 중 선택진료비는 보람으로 느끼는 것 중 하나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병동은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는데 인력 수급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재난적 의료비는 대상을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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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기자 ar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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