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아이, 맨디언트로 사명 변경 후 재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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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아이가 사명을 '맨디언트'로 변경하고 재출범한다.
케빈 맨디아 맨디언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재출범에 대해 "맨디언트 사명 변경은 모든 조직의 사이버 위협 대응을 강화하겠다는 맨디언트 미션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맨디언트는 지난 6월 2일 사모펀드 심포니 테크놀로지 그룹이 이끄는 컨소시엄에 파이어아이 제품 사업과 파이어아이 사명을 매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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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아이가 사명을 '맨디언트'로 변경하고 재출범한다. 나스닥 종목코드 티커 역시 기존 'FEYE'에서 'MNDT'로 변경했다.
맨디언트는 지난 17년간 보안 전문 지식과 인텔리전스, 적응형 기술을 조합한 효과적인 보안 서비스를 위해 사이버 위협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위협 인텔리전스를 제공해 왔다. 매년 1000건 이상의 보안 침해사고에 대응하며 '맨디언트 어드밴티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을 통해 사이버 방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케빈 맨디아 맨디언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재출범에 대해 “맨디언트 사명 변경은 모든 조직의 사이버 위협 대응을 강화하겠다는 맨디언트 미션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존 와터스 맨디언트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맨디언트는 파이어아이 제품 사업부를 매각함으로써 민첩성을 더욱 높이고 회사 성장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공격 라이프사이클에 대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머신, 공격자, 침해 인텔리전스, 운영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를 결합해 위협을 이해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맨디언트는 지난 6월 2일 사모펀드 심포니 테크놀로지 그룹이 이끄는 컨소시엄에 파이어아이 제품 사업과 파이어아이 사명을 매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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